<파뷔에4인조 디너 풀세트> 신혼부부 그릇세트 추천템

우리집에서 식사를 자주 하는 언니
부부에게 선물 받은 아이템
요리에 관심이 커질 무렵
언니 부부는 나에게 파뷔에 디너세트를 선물했다.
평소 내가 하는 요리에
뭔가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한다.
나 역시 신혼 때 장만한 코렐 세트를 7년 가까이 사용해 오니
뭔가 새로운 느낌을 주고 싶을 때가 있는데,
요 아이들로 새로운 기분을 내기에 딱 좋았다.
파뷔에 슐레지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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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새로운 기운이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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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의 티가 눈에 띄었지만
선물 받은 물건이라
아쉽지만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기로!
오일이 조금 밀린 거 같더라고요?



인증샷 후 바로 설거지!
첫 만남
"우아, 화려하구나!"
시각적인 기쁨 #이채로운 색감
하얀 코렐만 사용하던 나에게
파뷔에의 화려함이 시각적으로 만족감을 주었다.
화려움 속의 잔잔한 귀여움
양념을 담을 수 있는 미니 식기 안에
소녀 그림이 사랑스럽다.
근데 좀 무거운 걸?
그래도 괜찮아.
가벼운 접시만 쓰던 차라 가격을 알고 있는데,
가격대비 훌륭하다.
전자레인지에도 잘 쓸 수 있다니 좋은 걸!
어서 해 보자! 요리!

콥셀러드

생일 맞은 절친에게 한 상 크게 차려주기.
친구가 내 마음을 오래 기억해 주면 너무 좋겠다.

다른 요리하느라 펜케익 거품이 다 빠져서 아쉬웠다.

콥셀러드, 접시가 예뻐서 확실히 이뻐 보인다.
뭔가 요리 잘하는 솜씨 같아 보이는?

빵 구워 담으니 찰떡!

그날 이후로 신랑을 위해 만든 콥셀드
식기 바꾼 이 후 콥셀러드에 맛들림.

새 그릇에 남편에게 솜씨 자랑해 보기.
기존에 쓰던 코렐 접시도 사용해 보고.

아들렘 볶음밥

또 볶음밥

또또 볶음밥

또또또 볶음밥


혼 술 상도 차려보고 ㅎㅎ

아들렘 간식 앞접시로도
.


친구들 놀러와서 분식 만들어 주기.
나의 총평
가성비 너무 좋다.
시각적으로 즐겁다.
선물로 받으면 더 할 나위 없다.
못하는 요리도 뭔가 있어보이게 한다.
음식을 담는 재미가 있다.
그러나 좀 무겁다.
폴란드 브렌드이지만 메이드 인 차이나.
티포트는 거의 안 쓰고 방치해 두게 된다.
티포트가 너무 크다. 비실용적이지 않나?
그래도 누군가 물어본다면 난 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