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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새로운 영웅이 화제를 모으고 있네요. 임영웅에 이어 황영웅이 트롯의 왕좌에 오르게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어요.
황영웅은 트롯원석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화제의 참가자가 됐어요. 1회 때 진미령의 '미운 사내'를 불러 대표단에게 마음을 흔드는 목소리라는 평을 받고 무난하게 상금 260만 원을 받으며 올인 참가자가 되었어요.
그럼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들어보실까요?
https://youtu.be/DEUgAWWU4uc
황영웅은 KBS '노래가 좋아'에 출연했지만 더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이라 신선함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그러나 사실 그는 '고복수가요제' '고모령가요제' 인기상, 울산 '웅기가요제' 대상 등을 받은 실력자라고 하네요.
한편 대표단 예심 2위는 이미 많은 팬을 이끌고 있는 신성으로 신예에게 뒤져 더 관심을 받고 있네요.
과연
임영웅 황영웅
나란히 트롯계의 두 영웅으로 서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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