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홍승완1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 오병곤 홍승완 지음 이 책의 가치는 고 구본형 선생님의 한 줄에 있지 않을까. "결국 쓰기는 사라지느냐 남느냐의 문제다." 누구나 쉽게 창조하는 시대 그리고 그 매체가 굳이 책일 필요도 없는 시대. 성인 평균 독서량이 매우 낮은 우리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종이책일까. 자격증보다 학위보다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책. 어쩌면 우리가 코로나 시대를 가장 생산적으로 보내고 또 그 결과를 가장 드라마틱하게 얻을 수 있는 도구가 어쩌면 책 쓰기 아닐까. 코로나의 재확산, 불안한 마음에 아침부터 다시 붙잡고 보게 된 책. 나도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건너갈 수 있을까? 2020. 11.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