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앨님의 울트라 셀프 2강 후기

2강 Self, 나는 누구? (초자신)

1. 나를 막고 있던 것

데카르트와 뉴턴식 시고방식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미리 느끼고 계획하는 것은 뉴턴식 유물론적 사고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유물론이란? 유물론(唯物論, 영어: materialism) 또는 물질주의(物質主義)는 만물의 근원을 물질로 보고, 모든 정신 현상도 물질의 작용이나 그 산물이라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즉, 세계의 근본이 되는 실재는 정신이나 관념이 아니라 의식이 외부의 그것과는 독립하여 존재하는 물질이나 자연이라고 주장하는 이론이다. 이 학설은 고대 그리스의 원자론에서 비롯하였다. 유물론은 관념론에 대립하고 여기에도 몇 가지 종류가 있다. 가장 대표할 정도로 전형이 될 만하거나 특징이 있는 유물론으로서 기계적유물론과 역사적유물론이 있다. 두 가지의 가장 큰 차이는 기계적유물론은 모든 현상을 자연 인과관계와 역학에 토대한 법칙으로 해석하려는 방식으로서 일명 “관념론적 유물론”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역사적 유물론은 다른 내용으로서 일명 “변증법적 유물론”이라고 한다. 유물론은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물리적이라는 견해인 물리주의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철학적인 물리주의는 그저 평범한 물질보다는 우주 시간, 물리적 에너지, 힘, 암흑 물질 등과 같이 물리에 대한 더 세련된 용어를 가진 물리학이 발견되면서 유물론에서 발전하였다. 일부의 사람들은 유물론보다는 물리주의를 선호하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이 두 용어를 동의어처럼 사용한다. 유물론과 관념론의 공통점은 세상을 한가지로 보는 보편적 이론에 해당하지만 독단적인 믿음보단 과학적 근거를 통해 이론을 제시한다. 그렇지만 보편적인 이론으로 볼 때 독단적인 이론이기도 하다. - 구글 위키백과 발췌

2. 마인드 - 몸 - 영혼

당신은 누구인가? 생각하는 것으로 이루어졌을까? 먹는 것으로 이루어졌을까?
초자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을 뛰어넘은 자신을 말한다.

마인드 - 생각
몸 - 행동과 경험 -> 행동 양식. 태도 형성
===============================> 이 둘만 바꿔도 많은 것이 바뀌긴 한다.
영혼 - Being 그 자체로 존재하는 상태. (지혜가 나온다. 운명이 나온다.)

영혼이 바뀌지 않으면

마인드가 아는 것 -> 몸으로 하는 것 -> 몸이 말을 듣지 않으면 다시 부정적 마인드로 반복되고 결국 믿게 된다.

영혼(소뇌가 바뀌면)
지속할 수 있다. 마치 같은 수준의 경주에서 초월해서 앞서는 선수와 같이.

당신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는 결국 감정 때문이다. 즉 당신의 내면에 가진 자신과 부자 혹은 그 과정에 대한 부정적 생각과 감정이 당신을 막는 것이다. 그것을 바꿔야 한다. 뉴턴식 사고에선 이걸 절대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변하고 싶다면 과거에 하지 않은 행동을 해야한다. 그 하지 않았던 행동을 반복하면 뉴런 시냅스 연결과 영상에서 알 수 있듯 연결되고 강회된다. 즉 마태효과*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전혀 다른 인생이 되기 원한다면 원하는 분야의 성공한 사람의 삶의 모습 그대로 가져와라. 책일 읽고 강의를 들어서 당신의 뇌에 다운로드해라.

그런데 그게 잘 안 되는 이유는 마음속의 의심 때문이다. 그 생각은 네가 아니다. 될지 안 될지 고민하면 안 된다. 되는 그림을 만들어 놓고 무조건 상상해라. 인간은 주파수로 움직인다. 당신의 뇌에서 일어난 일이 일어난다.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충분히 상상해라. 나를 내가디자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태효과 : 성경 마태복음에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라는 구절에 유래를 둠. 빈익빈 부익부나 승자독식 현상을 뜻하는데 인생사에서 너무나 자주 목격할 수 있는 현상.



3. 후기

이미 아는 내용도 있고 들어 본 말도 많다. 그럼에도 내가 할 수 있다고 초자신을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기까지는 더 많은 이론적 지식이 필요했다. 이 강좌는 확실히 그런 믿음을 강화하고 실천한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미 이 영상을 여러번 봤지만 이렇게 메모하면서 들으니 진짜 내 지식이 되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