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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서/교육

미첼 레스닉의 평생 유치원

by 저스트수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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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책이다.

 

 

진정한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자발적 열정을 갖고 아이들이 무언가 창작하며

 

 

잘 놀 수 있도록 우리는 어떤 철학을 갖고 어떤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가.

 

 

초등학교 입학을 일 년 정도 앞두고 있는 오성이 엄마로, 이 책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다.

 

 

나만의 교육철학을 만드는 데 크게 도움이 된 책이다.

 

 

"어린이의 능력에 대한 깊은 존중"이란 구절이 마음에 맴돈다.

 

 

부모가 자신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아이를 존중할 수 없을 것이다.

 

 

새삼 모든 일은 자신으로부터 비롯됨을 깨닫는다.

 

 

(특히 교육은 더)

 

 

또 하나 오성이가 테이프로 우주정거장을 만들고,

 

 

온갖 잡다구리로 동물원을 만들었을 때,

 

 

기뻐하기는 커녕 속으로 잔뜩 짜증 낸 일을 진심으로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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